미사키는 20살 연상의 남편과 7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녀에게 헌신적이지만, 나이로 인한 성적 능력의 저하로 미사키는 늘 육체적인 갈증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두 사람의 평온한 일상은 남편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인 하야토가 자주 집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흔들립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된 하야토는 사실 스승과도 같은 형의 아내인 미사키에게 오랫동안 남몰래 뜨거운 욕망을 품어왔습니다.
평범했던 저녁 식사 자리는 점차 긴장감 넘치는 유혹의 현장으로 변해갑니다. 미사키가 무심코 던진 연애 질문에 하야토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농담으로 치부하려던 미사키였지만, 단둘이 남은 공간에서 하야토의 거침없는 접근에 그녀의 억눌려 있던 본능이 깨어납니다. 거부하려던 마음과는 달리, 하야토와의 강렬한 육체적 결합에서 미사키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만족감을 느끼며 결국 남편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의 굴레에 빠진 미사키는 이제 스스로 하야토와의 밀회를 주도할 만큼 대담해집니다. 아내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과 신뢰로 눈이 먼 남편은 바로 코앞에서 벌어지는 배신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이 작품은 욕망의 복잡한 심리와 금지된 관계가 주는 짜릿함을 긴장감 있게 그려냅니다. 나이 든 남편의 안락함 대신 젊은 연인의 거친 열정을 선택한 미사키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